日, 중국 反日시위에 공식 ‘우려’ 표명 _온라인으로 일하고 달러를 벌어보세요_krvip
일본 정부가 중국인들의 대규모 반일시위에 공식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야치 쇼타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왕이 주일 중국대사를 만나 중국에 있는 일본인의 안전과 일본기업의 영업이 보장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한다면서, 최근 반일시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중국의 대형유통단체인 '중국연쇄경영협회'가 가맹업체에 대해 일본 제품을 취급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3일 중국 남부 선전시에서 일본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던 중, 시민 3천여명이 일본백화점앞으로 몰려가 상품을 부수고 일장기를 불태우는 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