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노심 용융, 두 달 뒤 인정”_내가 버는 돈을 통제하는 방법_krvip

“후쿠시마 원전 노심 용융, 두 달 뒤 인정”_포커 플레이어를 위한 캡션_krvip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사고가 일어난 초기에 노심 용융을 파악하고도 두 달 뒤에야 이를 인정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이 대지진 발생 1주일 뒤인 지난해 3월 18일 후쿠시마 제1원전 1∼3호기에서 노심 용융이 일어났다고 판단했지만, 이 분석 결과가 정식 보고되지 않고 두 달간 사장됐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이같은 사실이 정보공개 청구로 확보한 문서에서 확인됐다며, 이런 내용이 즉시 공표됐다면 주민 대피와 원전 수습 등 사고 초기 대응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