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오늘 광주 총선후보 검증 심사 _포키 팬더_krvip

국민의당이 오늘 광주 지역 총선 후보자를 가려내기 위한 면접 심사를 진행합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오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8개 지역구 현역의원과 예비후보 등 29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모든 상황을 인터넷에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공개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사에서 예비 후보자들은 1인당 10분씩 패널 질문 2개와 공직후보자자격심사 위원회 질의에 답변하게 됩니다.

지역구별 최대 5대 1,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인 후보자 간 경쟁에서 국민의당은 후보자 간 토론과 연설을 지켜본 뒤 선거인단이 결정하는 '숙의배심원단제'를 도입해 경선 잡음을 막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