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공장에 불…3시간여 만에 진화_포르투갈 최고의 도박장_krvip

개성공단 내 우리 측 입주기업의 공장에서 오늘 새벽 화재가 발생해 3시간만에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개성공단에 입주한 주방용 그릇 제조업체 S사 공장에서 오늘 새벽 2시 30분쯤 화재가 발생해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소속 현지 소방대가 오전 6시께 완전 진화했다"고 말했습니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소방대는 재산피해 규모와 전기누전 가능성을 포함해 화재 원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공장 옆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공장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다른 공장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