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위기관리위원회 가동…경계태세 강화 _수채화 물감 카지노 전화_krvip

국방부는 북한의 로켓 발사가 확인되자 김태영 합참의장 주재로 위기관리위원회를 개최해 후속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위기관리위원회는 북한의 로켓 발사 상황을 바탕으로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북한이 서해상 북방한계선과 군사분계선 등에서 도발할 가능성에 대비해 각 군의 경계태세를 더욱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현 정부 들어 처음 열린 위기관리위는 이상희 장관이 주재할 예정이었으나 이 장관이 NSC에 참가함에 따라 군 주요 지휘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영 합참의장이 대신 주재해 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참도 각 군 작전사급 이상의 부대에 위기조치반을 가동하는 한편 여단급.함대사급.비행단급 이상 부대의 지휘관에 대해 정위치에서 대기하라는 명령을 하달했습니다. 합참은 또 한미공조 하에 지속적인 감시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