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DJ장례에 고노 전 중의원 의장 파견 _견인 트럭 운전사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일본 정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에 고노 요헤이 전 중의원 의장을 특사로 파견키로 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NHK 는 고노 전 의장이 1970년대 초부터 김 전 대통령과 친분을 맺어와 일본 정부가 고노 전 의장을 적임자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고노 전 의장은 어제 김 전 대통령 서거 직후 담화를 통해, 김 전 대통령이 가장 존경하던 선배이자 친구였는데, 서거 소식을 들어 매우 유감이라고 전하고 1997년 그가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 마치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었다고 회고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 당선 이후 고노 전 의장은 외상으로 한국을 방문한 바 있고, 과거의 인연은 1998년 오부치 정권에서 한일 간 파트너십 선언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