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泰 북한 대사, “미국과 전쟁 준비 됐다” _포커 카드 배달_krvip

북한이 핵 문제로 미국과 전쟁을 벌일 준비가 돼 있다는 발언이 제기됐습니다. 오성철 태국 주재 북한대사는 태국의 일간 영자지 네이션과의 회견에서 북한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평화 회담 준비도 돼 있지만 전쟁에 대비한 비상계획을 마련해 왔다며 전쟁을 벌일 준비도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 대사는 또 미국이 북핵 문제를 유엔 안보리에 넘기는 것은 선전포고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으며 북한에 대한 적대적 정책을 그만둘 때 6자회담이 재개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