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생산 농심 라면 발암물질 없다”_성경책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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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시가 농심이 중국에서 생산한 라면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시 품질검사국이 농심이 라면 생산에 사용한 수프 샘플 15개 등을 검사한 결과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북경신보가 보도했습니다. 한편, 중국 국가품질감독검역국은 자국 내 수입상들에게 문제가 된 농심 6개 제품에 대한 리콜 명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