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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북한의 인권 상황이 계속 열악하다면서 북한에 대해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관의 방북을 허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킹 특사는 지난 22일 뉴욕에서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 정부가 다루스만 보고관을 인정하고, 북한에 대한 방문을 허용해 북한 인권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킹 특사는 이어 지난해 북한의 화폐 개혁과 시장에 대한 단속으로 기본적 필요품들을 북한 주민들이 스스로 공급하는 것도 크게 제한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다루스만 보고관에게 요청했습니다. 다루스만 보고관의 전임인 태국 출신의 비팃 문타폰은 보고관은 재임 6년간 한 번도 북한을 방문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