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전쟁으로 美 육군은 지쳐 있다” _축구슈퍼스타 - 축구포키_krvip

미국 육군이 장기간 반복되고 있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선 파견 복무로 지쳐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워싱턴 '전략예산평가센터'의 앤드루 크레피네비치 소장은 미 국방부 용역을 받아 작성한 보고서에서 미 육군이 이라크 저항세력 제압을 위한 군대 파견 속도를 견뎌낼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크레피네비치 소장은 군대에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와 부담이 있는지 이런 어려움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지에 관해 문제의식을 갖기 시작했다면서 미군이 모병과 재입대의 극심한 감소라는 형태로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