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이패드 매장 ‘밤샘 대기조’ 북적_포커를 하는 브라질 록 뮤직 비디오_krvip

미국 애플의 태블릿 PC인 아이패드 판매가 오늘 시작되는 가운데 판매 하루 전인 어제부터 미국의 일부 애플 매장에는 이를 구입하려는 IT팬들이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어제자 인터넷판에서 뉴욕 시내 5번가에 위치한 애플 매장 현관 앞에 시판 하루 전부터 IT팬들이 속속 모여 줄을 서고 있다며 인파로 붐비는 현장 풍경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습니다. 애플 매장을 찾은 IT팬들은 침낭과 간이의자, 텐트 등 `밤샘 도구'를 챙겨 나와 마치 야외 캠프장을 연상시키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는 애플 아이폰이 2007년 첫 출시될 때와 같은 모습으로 아이패드 매장에 줄을 선 팬들은 학생 또는 컴퓨터 엔지니어 등이 대다수고 연령대는 7~47세 가량이 많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