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시카고 교통국 직원이 전철 폭파 협박 전화 _하는 룬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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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연쇄 폭탄 테러 사건 발생 이후 미국의 대중 교통 수단에 대한 경계가 강화된 가운데 시카고 교통국 직원이 협박 전화를 걸어 전철 운행을 1시간 이상 멈추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시카고 언론들은 킴볼역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해온 바이랄 스튜어드가 지난 10일 오전 8시 22분쯤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킴볼역에서 공중 전화를 이용해 911에 전화를 걸어 "킴볼역은 12분 후에 폭파될 것"이라고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전화가 걸려오자 시카고 교통국과 경찰은 승객을 대피시킨 뒤 수색 작업을 펼쳤으나 폭발물은 찾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