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당선인 “취임식, 국민이 다함께 하는 축제 됐으면”_가방 만드는 사람이 돈을 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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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다음달 25일 치러지는 대통령 취임식 행사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하나로 만들고, 국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오늘 서울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회 유정복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이 이번 취임식을 계기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첫 걸음이 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또 이번 취임 행사는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정보화 시대로 앞서가는 모습을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