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호남본부 금고서 현금 21억 원 도난 _돈되는 등록_krvip

국민은행 호남본부에서 현금 21억여 원을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 금남로4가 국민은행 호남본부는 오늘 금고에 있던 현금 21억 천만 원이 없어진 것을 지난 8일 오전에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8일부터 출근하지 않고 있는 이 은행 출납계 직원 34살 임 모씨가 지난 7일 밤 미리 준비한 열쇠로 금고를 열어 현금을 가지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금고가 있는 6층에서 6~7내나 되는 현금 포대를 혼자 옮기기는 어렵다고 보고 다른 공범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