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유류오염사고 부주의가 67%…가장 많아”_아라카주에서 돈 버는 방법_krvip

지난해 평택 당진항의 해양오염사고 10건 가운데 6건 이상은 부주의로 발생한 경우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가 지난해 발생한 해양오염 사고를 분석한 결과 부주의에 의한 오염사고가 전체의 67%를 차지했다. 이어 선박 파손 등으로 인한 유류 유출 사고가 33%로 나타났다.

지난해 평택,당진항에서 발생한 오염사고는 9건에 유출량은 743리터로 2015년 기준 11건에 9,956리터와 비교해 건수는 2건, 유출량은 92%가량 감소했다고 평택해경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