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주초 후임 주미 대사 내정 방침 _어느 직업이 더 많이 벌까_krvip

청와대가 오늘 인사추천회의를 열어 사의를 밝힌 홍석현 주미 대사의 후임을 단수로 압축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당초 목요일 예정이던 인사추천회의를 오늘 앞당겨 열기로 했으며, 이번 회의에서 후임 후보가 단수로 압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3배수로 압축된 후임 주미 대사 후보는 이태식 외교부 차관을 비롯해 김삼훈 외교부 본부대사와 최영진 주 유엔대사 등 모두 직업 외교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인선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노무현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후임을 내정한 뒤 아그레망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