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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설에 가장 인기 있는 선물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공급하는 임대 아파트의 공용 관리비가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통 업계가 설을 앞두고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한 결과, 홍삼과 비타민 같은 건강기능식품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의 사전 예약 판매에서 건강기능식품이 전체 매출의 4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에서도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각각 68%와 41% 올랐습니다.

LH의 임대아파트 중에 공용 관리비가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시 도봉구 주공 임대아파트로 3.3제곱미터에 6천567원으로 임대아파트 평균 단가보다 3천 원 정도 높았습니다.

반면 경기도 양주시 율정마을 13단지의 공용관리비는 3.3㎡에 천 22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LH는 관리비가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관리소 직원 수와 인건비 수준, 전체 가구수와 전용면적 크기 등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업의 90%는 지원자 졸업 여부에 상관하지 않거나 오히려 졸업자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2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시 졸업 여부가 선호에 미치는 영향을 설문한 결과 '상관없다'는 응답이 58%, 졸업자를 더 선호한다는 답변은 30%로 조사됐습니다.

졸업예정자를 더 선호한다는 답변은 10.7%에 불과했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