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숨진 초등생 폭행으로 인한 쇼크사 추정”_펜던트를 가지고 놀기 브리지 브리지_krvip

국과수 “숨진 초등생 폭행으로 인한 쇼크사 추정”_사파리 포커 파티_krvip

부모로부터 체벌을 받은 뒤 숨진 인천의 초등학생 사망원인이 폭행으로 인한 쇼크사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소견이 나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 관계자는 숨진 8살 김모 군에 대해 부검을 의뢰한 결과 어제 국과수로부터 이 같은 1차 부검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군은 그제 새벽 0시반쯤 자신의 집에서 부모로부터 체벌을 받은 뒤 경기를 일으키며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의 최종 부검결과가 나오는 대로 아버지인 31살 김모 씨와 의붓어머니인 35살 안모 씨를 사법처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