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혐의 경기도의회 의원 입건_소켓 슬롯과 접촉기의 차이점_krvip

경기지방경찰청은 로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경기도의회 의원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하거나 전달한 업체 대표 이 모씨 등 4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008년 경기도의 한 급식업체에 1억 원을 투자하면서 투자액보다 10% 많은 지분을 취득하고 지분을 회수한 뒤에도 법인차량을 무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골프연습장의 임대기간을 연장하고 임대료를 인하해주겠다며 로비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해 골프연습장 업체 대표로부터 2천3백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