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범람 관측 CCTV 개발”_램 스푼_krvip

 임진강 범람를 사전에 관측할 수 있는 CCTV가 개발됐습니다.  

소방방재청 방재연구소는 하천 수위상승을 감지해 경고를 보내는 CCTV 를 개발해  특허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이 CCTV 가 수위 변화는 물론 하천 범람 여부까지 파악할 수 있으며 이상이 발생하면 담당자에게  휴대전화 문자 등으로 통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9 년 북한은 황강댐을 통해 다량의 물을  임진강에 방류했지만,  당시 우리 지자체 재난상황실에  CCTV 를 지켜보는 인력이 없어 6 명의 인명피해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