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복제 돼지 2마리 폐사 _잠금 포커 비디오_krvip

국내 최초로 체세포 복제로 태어난 새끼 돼지 2마리가 폐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경상대학교 축산과학부 연구팀은 지난 14일 태어난 복제 돼지 2마리가 지난 28일과 29일 각각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들 돼지들이 생후 일주일 동안 초유를 공급받지 못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바이러스에 감염돼 폐사했다고 밝히고 복제 기술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상대 연구팀은 현재 대리모 돼지 한 마리가 또 다른 체세포 복제 돼지를 임신하고 있다며 다음달 중순 출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