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멜라민 분유’ 이어 세균 분유까지 _일본과의 경기에서 누가 이겼는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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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멜라민 분유' 파문을 일으킨 '싼루'사의 제품에서 이번에는 유해성 세균인 사카자키균이 검출됐습니다. 간쑤성 난주일보는 간쑤성 질량기술감독국이 싼루의 분유 제품인 '후이여우 2단계'에서 유해성 세균인 엔테로박터 사카자키균이 검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질량감독국은 이 사실을 상부에 보고했으며 담당자들에게 다른 유해 물질이 함유됐을 가능성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사카자키균은 장내 세균의 일종으로 신생아와 유아에게 치명적인 수막염과 패혈증, 발작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