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강도·서래마을 사건 담당 특진 _췌장 베타세포 기능_krvip

권총강도·서래마을 사건 담당 특진 _플레이어 뱅커_krvip

경찰청은 강남 은행 권총강도 사건과 서래마을 영아살해 사건을 해결한 공로로 서울 강남경찰서 김한곤(41) 경위와 방배경찰서 윤홍덕(36) 경장을 각각 경감과 경사로 특진시킨다고 23일 밝혔다. 이택순 경찰청장은 "이들은 끈질긴 추적, 원활한 공조수사, 철저한 현장확인과 탐문, 증거의 면밀한 수집과 과학적 분석 등을 통해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중대 사건들을 해결했다"며 특진 이유를 밝혔다. 경찰청은 또 서래마을 사건의 증거물 분석을 맡았던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부 임시근, 이동섭 연구원에게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키로 했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은행 권총강도 사건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강남서와 양천서에서 1명씩을 추가로 특진시킬 계획이라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