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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기무사령부가 최근 소장을 사령관으로 하고, 대령 6명이 주요 직위를 맡는, "사이버방호사령부"를 내년 1월 기무사 예하부대로 창설하는 방안을 국방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무사 보고안에 따르면, 사이버방호 사령부의 규모는 기무사의 정보전 대응센터와 사이버 보안 관련 인력을 합쳐 5백여 명 정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러나, 국방부는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따라 조직을 통폐합하고 인원을 줄이는 와중에, 소장.대령 등 고위 직급은 물론 150명이 순수하게 늘어나는 "사이버방호 사령부" 창설안에 대해 난색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사이버방호사령부"의 규모나 조직은 물론 독립부대가 될지 어느 기관 예하에 둘지 여부가 결정된 바 없으며, 아직 논의중인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