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항공사 입국자 여권 위ㆍ변조 심사 의무화 _정부 주택을 구하는 방법_krvip
일본 항공을 이용해 일본에 입국할 경우 탑승구에서 여권 위조ㆍ변조 심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법무성은 자국 항공사가 입국승객 여권이 유효한지를 의무적으로 확인하도록 하는 내용의 입국관리법 개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재의 일본 입국자들에 대한 여권 점검이 공항 측이 출ㆍ입국 심사 때 하고 있지만, 불충분한 경우가 적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일본 당국은 법개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인신매매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피해여성은 강제송환하지 않고 특별 체류허가를 주는 반면, 인신매매 가해자는 일본 입국을 거부하는 방안도 개정안에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