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중앙윤리위원장에 여형구 신부_신용카드 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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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13일(오늘)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에 여형구 전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 주임신부를 선임했다.

지상욱 대변인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대위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1943년 서울 출생인 여 신부를 중앙윤리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여 신부는 1971년 사제서품을 받았고, 천주교 서울대교구 연희동, 역삼동, 명동성당 주임신부를 지냈다.

앞서 비대위는 부구욱 영산대 총장을 윤리위원장에 선임했지만 부 내정자가 '가족채용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자 여 신부를 후임으로 인선했다.

이에 따라 당 윤리위는 여형구 위원장, 정운천 부위원장을 비롯해 심재철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 김용하 순천향대 금용보험학과 교수, 손지애 전 아리랑TV 사장, 전주혜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임진석 변호사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