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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원자력 업체이자 일본 도시바의 자회사인 웨스팅 하우스가 중국의 원자력 발전 건설을 수주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업체가 중국 원자력 발전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새뮤얼 보드먼 미국 에너지장관과 마카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은 어제 상호 서명한 양해각서에서, 웨스팅 하우스가 총 4기, 합계출력 420만 킬로와트의 가압수형 경수로를 중국 저장성 싼먼 등지에 건설하고, 이와 함께 최신 기술과 주요 부품을 중국 측에 제공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번 원자로 수주 과정에는 프랑스 업체도 참여해 경합을 벌였지만 웨스팅 하우스가 기술 제공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수주에 성공했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현재 전체 발전량의 2 %인 총 10기의 원자력발전소를 가동중인 중국은 원자력발전 비중을 크게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