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아파트값 올라도 강남구의 3분의 1 수준 _과일 돈 버는 게임_krvip

최근 서울 강북지역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고 있지만 강북권 아파트값은 여전히 강남구의 3분의 1 수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28일 현재 노원구와 강북구 등 서울 강북권 아파트 매매값은 3.3㎡에 천80만 원으로 강남구 아파트값 3.3㎡당 3천497만 원에 비해 30.9%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강북지역 아파트값이 꾸준히 상승한 덕에 지난해의 27.3%에 비해서는 차이가 소폭 줄어들었습니다. 용산구가 포함된 도심권은 3.3㎡에 천704만 원으로 강남구의 48.7%였고, 양천구가 들어있는 강서권은 3.3㎡에 천490만 원으로 42.6%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