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다, 아베와의 격차 또 줄여 _계정 포커 스타를 확인하는 방법_krvip
일본의 후쿠다 전 관방장관이 아베 장관과의 지지율 격차를 더욱 좁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을 묻는 아사히 신문의 여론조사 결과 후쿠다 전 관방장관은 지지율 29%, 아베 장관은 41%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달 조사에서 아베 장관이 45%, 후쿠다 전 장관이 20% 였던 점을 감안하면 지지율 격차를 25%에서 12%로 크게 줄인 셈입니다.
또한 아소 외무장관의 지지율은 3%, 다니가키 재무장관은 1% 지지율에 그쳐 차기 총리 후보를 둘러싸고 양자 대결 구도가 더욱 확실해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또 차기 총리가 특히 힘을 기울여야 할 과제로 외교관계 개선을 든 사람이 14%였습니다.
또한 이들 가운데 후쿠다 지지는 41%, 아베 지지는 32%로 나타나 외교 분야에 대한 기대감에서는 후쿠다 지지율이 높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