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의총, ‘공천룰’ 결선투표 실시범위 등 일부 재논의키로_자면서 돈 버는 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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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의원총회를 열고 총선 후보 경선 규칙을 논의한 결과 결선투표 실시 범위 등 일부 쟁점을 놓고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의원총회 직후 결선투표 실시 여부를 놓고 최고위원회에서는 1위와 2위 후보 지지도 격차가 10% 내 일때 실시하자고 했지만, 의원들은 오차범위 내 일 경우 실시하자는 의견이 많아 다시 최고위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치 신인 등에 부여하는 가산점을 결선투표에서도 줄 지 여부도 재논의한 뒤 최종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현행 당헌당규에 규정된 단수추천과 우선추천지역은 전략공천으로 활용될 수 없다는 차원에서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천 부적격 기준에 현역의원 의정평가를 해야 한다는 부분도 의정활동이 심히 불량한 경우로 국한하되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의총에서 결정되지 못한 부분은 오는 11일 최고위 논의를 거쳐 확정하고, 당헌당규 개정사항에 대해서는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5일을 전후해서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