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채무 130조원 넘어, GDP의 22% _로그인하여 비트를 만들어보세요_krvip

국가채무 130조원 넘어, GDP의 22% _브라질 베투 카레로는 어디 있지_krvip

국가채무가 130조원을 넘어서 국내총생산의 22% 규모로 늘었습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국가채무는 1년전보다 11조5천억원 늘어난 133조 6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정부의 채무는 126조6천억원으로 1년새 13조5천억원이 늘어난 반면 지방정부 채무는 19조5천억원으로 1조8천억원이 줄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가채무는 GDP 대비 22.4%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인 73%에 비하면 아직은 크게 낮은 수준입니다. 재경부 관계자는 국가채무가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과정에서 크게 늘었지만 최근에는 증가율이 둔화되면서 안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