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평양 연락사무소 개설요청 방침 _카예테 이타우 파워쇼핑 카지노_krvip
(도쿄에서 정용석 특파원) 오는 6일부터 북한을 방문하는 일본의 나카야마 마사아키 자민당 중의원은 양국간의 현안 해결을위해 평양에 연락사무소 개설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카야마 의원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연락사무소 개설은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의혹과 일본항공(JAL)기 납치범 귀국 문제 해결과 ▲식량원조 창구 그리고 ▲한반도 에너지개발기구(KEDO)의 조사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지난 1월 베이징(北京)에서 북한의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송호경(宋浩京) 부위원장과 만나 `외교의 교두보를 만들고 싶다`는 의향을 전달하고 송부위원장으로부터 `사무소 설치를 신중히 협의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나카야마 의원은 이번 방북에 대해 `총리관저와 연락을 취하면서 메신저로 가게된다`고 말해 지난해 8월 북한의 미사일 발사 후 경색된 양국관계를 풀기위한 정부사절로서 북한과 접촉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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