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딸 손녀 동반 인도측 요청 따른 것”_베토부림_krvip

靑 ”딸 손녀 동반 인도측 요청 따른 것”_인쇄할 텍스트 장르 빙고_krvip

이명박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딸과 손녀가 동반한 것은 인도 측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이번 인도 방문은 인도 측의 환영 아래 이뤄졌다면서 가족이 국경일 행사에 공식 참석하도록 인도 측이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해외 순방을 하는 것은 외교적으로 종종 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딸과 손녀의 방문 비용은 자비로 부담하며 사후 정산하게 된다고 김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