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한국인 할머니, 마에하라 비서에게도 헌금”_본부 섹스 포커 게임_krvip

일본의 마에하라 세이지 전 외무상에게 25만 엔의 정치헌금을 한 교토의 재일 한국인이 마에하라 전 외무상의 비서 출인인 교토시 의회 의원에게도 1만 엔, 우리돈 약 13만5천원을 헌금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 등은 마에하라 전 외무상의 비서인 교토시 의회의 나카노 요이치 의원도 마에하라 전 외무상에게 정치헌금을 한 교토시내 음식점 주인, 장모 씨로부터 지난 2007년 만 엔의 정치헌금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나카노 의원은 헌금을 한 재일한국인 여성이 일본 이름으로 헌금해 일본 국적을 취득했다고 생각했다면서 받은 돈을 돌려주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카노 의원은 마에하라 전 외무상의 비서였던 지난 1997년 이후 마에하라 전 외무상과 함께 장 씨의 음식점에 손님으로 자주 들러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