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EEZ에 무인도 포함…한일 갈등 우려 _둘 다 최고야_krvip
일본 정부가 올해부터 자국의 배타적 경제수역, 즉 EEZ의 기점이 되는 '무인도'의 보전과 활용을 강화하기로 해 주변국과의 마찰이 우려된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 정부가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무인도 보전과 관리 방안에 대한 기본 방침'을 올 여름까지 마련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를 통해 영토 보전뿐만 아니라 기상 관측과 어업, 자원개발 등에도 적극 활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일본 정부의 무인도 관리 방침에는 한국의 독도 등도 포함될 것으로 보여 한일간의 새로운 갈등이 우려된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