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부품 48개 규격 등 표준 제정 _스포츠 넷 베팅 온라인 베팅_krvip

가전부문의 부품 48개 규격과 표시용어 3백50개의 최종 표준화 안이 확정됐습니다. 전자산업진흥회는 최근 삼성, LG, 대우전자 등 가전 3사와 산업자원부 관계자로 구성된 '가전제품 표준화,공용화 추진협의회'를 열어 컬러 TV용 전해 콘덴서와 진공청소기용 금속연장관 등 48개 부품의 표준규격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전 3사는 376억원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습니다. 또,설계와 부품개발, 재고관리 부문의 생산성이 15∼20% 가량 향상될 것으로 전자산업진흥회는 내다봤습니다. 진흥회는 내년부터 오는 2001년까지 2단계 표준화-공용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