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서 후진하다 사고 낸 뒤 경찰과 40분간 대치 _속도 열 필요 돈 버는 방법_krvip

심야에 환각상태로 국도에서 후진하다 사고를 낸 뒤 경찰과 40분 동안 대치하던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어젯밤 11시 20분쯤 경기도 수원시 창용문 사거리 근처 서울방향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진행방향과 반대로 돌려 200여 미터를 뒤로 달리다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34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또 사고를 낸 뒤 차량 문을 열지 않고 출동한 경찰과 40여분 동안 대치하다가 자정이 넘어서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한테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옴에 따라 환각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