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버, ‘북한 공연 요청’에 난감”_소년이 카지노를 열다_krvip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북한 공연을 요청'하는 설문 조사 결과에 난감해 하고 있다고 BBC 인테넷 판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BBC 인터넷판은 최근 비버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음 순회 공연 국가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북한에 약 50만표의 표가 몰리면서 이스라엘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북한 주민 대부분이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인터넷 웹 포럼 회원들의 집단 행동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BBC는 풀이했습니다. BBC는 또 실제로 비버가 북한으로부터 공연 허가를 받을 가능성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