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황족, 여성천황 용인 움직임에 이의제기 _물고기 포커_krvip
여성천황을 인정하려는 일본 정부의 움직임에 한 황족이 이의를 제기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천황 숙부의 장남인 59살 미카사노미야 히로토 친왕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단체의 회보에 지금까지 일본 황통은 예외없이 남계로 지속됐다며 여성 천황을 인정하려는 움직임에 이의를 제기 했습니다.
미카사노미야의 지적은 일본 총리 자문기구인 '황실전범에 관한 전문가 회의'가 여성과 여계 천황을 인정하기로 결정하고 그 내용을 최종 보고서로 작성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