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이라크서 유전 개발권 또 확보_블랙리버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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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참여하는 국제 컨소시엄이 이라크에서 유전 개발권을 따냈습니다. 가스공사는 자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이라크 동부 바드라 광구의 개발과 생산을 맡을 최종사업자로 선정돼 현지에서 이라크 국영석유사인 NOC와 본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앞으로 20년 동안 이 광구에서 생산될 원유 8억 배럴 가운데 연평균 100만 배럴씩, 모두 2천만 배럴을 확보했습니다. 원유 2천만 배럴은 국내 열흘치 소비량에 해당합니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가스공사 외에 러시아 가즈프롬과 말레이시아, 터키 등이 참여했으며 가스공사의 지분은 22.5%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