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체류 공기업 감사 어젯밤 서울행” _캐시백 적립_krvip

“칠레 체류 공기업 감사 어젯밤 서울행” _오늘 브라질 경기는 승리했습니다_krvip

외유성 출장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공기업 감사 12명이 남미 첫 방문국인 칠레에서 체류 이틀만에 서울로 돌아간 것으로 보입니다. 칠레의 한 소식통은 이들이 현지 시각으로 어제 밤, 두 팀으로 나눠 미국을 거쳐 서울로 돌아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감사들은 국내에서 비판 여론이 거세자 칠레 산티아고에서 모든 접촉을 끊은 채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또 이들의 현지 일정을 주선했던 현지 여행사도 전화 연결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흘 전 혁신 세미나를 내세워 칠레에 온 공기업 감사 12명은 도착 첫날 다음 방문국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일정을 모두 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