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원전사고 배상 분쟁심사회 설치_프린터 슬롯을 잃어버렸어요_krvip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의 배상 범위를 결정할 분쟁심사위원회를 설치할 방침입니다.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오늘 다카키 요시아키 일본 문부과학성과 만나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배상범위를 결정할 원자력 손해배상 분쟁 심사위원회를 내일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분쟁심사위원회가 원자력손해배상법에 근거해 사고가 날 때마다 문부과학성에 설치된다며 내각이 제정하는 관련 명령이 내일 각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에서 원전 관련 분쟁심사위가 설치되는 것은 1999년 9월 이바라키현 도카이무라의 핵연료가공회사 JCO에서 일어난 임계사고 뒤 이번이 두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