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 안전등급 3회 연속받은 시설물 27곳”_턴 메가 베팅의 가치는 무엇입니까_krvip

시설물 안전진단 결과 '미흡'과 '불량'을 뜻하는 D·E등급을 3회 연속 받은 시설물과 건축물이 최근 5년간 27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교량이나 저수지뿐 아니라 아파트, 호텔 등도 안전등급 3회 연속 D·E등급을 받은 시설물 27곳에 포함됐습니다. 3회 연속으로 D·E등급을 받았다는 것은 안전에서 미흡이나 불량 판정을 받고도 안전등급을 높일만한 조치가 3∼5년 가량 시행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안전등급이 D등급인 곳에는 전북 정읍시 내장산관광호텔과 서울시 중구 서울역고가도로 등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