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 50대 금은방 주인 피살 _클럽 베팅 카리리_krvip

오늘 낮 12시30분쯤 강원도 동해시 송정동 모 금은방 주인 53살 홍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금은방 내 비상벨이 울리고 3분 뒤 출동해 보니 금은방 입구 쪽에 홍 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으며 얼굴이 신문으로 덮여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손님을 가장한 괴한이 금은방에 침입해, 홍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상·하의 검은색 옷을 입은 4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