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하나SK카드에 기관 경고·과징금 5천만 원_돈을 벌기 위해 돈을 지불하는 앱_krvip

금감원, 하나SK카드에 기관 경고·과징금 5천만 원_월드 클래스 포커_krvip

금융감독원은 하나SK카드를 종합 검사한 결과 신용카드 모집 금지 행위 위반 등이 확인돼 기관 경고와 과징금 5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또 하나SK카드 전 대표이사 등 4명에게 주의적 경고 등을 내렸고, 관련 직원에 대해서도 제재하도록 통보했습니다. 하나SK카드는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장기 무실적 회원 5만 6천여 명에 대해 연회비의 10%를 초과하는 현금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카드를 추가 발급했습니다. 또 신용 카드 발급 시 본인 확인에 소홀했고, 전화 마케팅 수신 거부를 등록한 회원에게도 전화로 영업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금감원은 하나SK카드에 미사용 카드의 연회비를 반환하고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신청시 문자 메시지 통보 등 고지 방법을 개선하라고 지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