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북한·이란 전쟁 동시 수행 가능해야”_정치적 도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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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이 미군이 2개의 전쟁을 동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패네타 장관은 2개의 전쟁에 대해 북한과 이란을 예로 들었습니다. 버락 오바마 2기 행정부에서 하차하는 패네타 장관은 현지시간 6일, 워싱턴DC의 조지타운대에서 열린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패네타 장관은 북한, 이란을 지목하며 군사력을 태평양과 중동 지역에 모두 투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들 국가 때문에 두 곳 모두 심각한, 아주 큰 잠재적 분쟁이 생길 수 있는 핵심 지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아울러 순환 배치를 통해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 모든 지역에 주둔군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