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간다”…앞차 세우고 둔기 폭행_큐 게임 또는 베팅 규칙_krvip

어제 오전 5시쯤 충남 천안시의 한 도로에서 2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승용차 운전자가 앞서 가던 SUV 차량이 빨리 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를 멈춰 세우고 말다툼을 하다 둔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SUV 운전자 23살 지 모 씨가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함께 타고 있던 고등학생도 머리와 팔 등을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