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지수 1위 국가는 일본, 장르는 영화”_사람이 자동으로 지는 카지노 게임_krvip

동아시아 국가 문화 소비자들의 한류 호감도를 평가한 '한류지수' 조사 결과 국가별로는 일본이, 장르별로는 영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창조산업연구소 고정민 소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한류 세미나에서 한류 콘텐츠의 소비 지표와 호감도를 수치화한 한류지수 측정 결과 일본이 112점으로 가장 높았고 대만과 중국이 그 뒤를 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장르별로는 영화가 1위를 차지했고 음악과 방송, 게임 순으로 평가됐습니다. 지난해 한류지수는 지난 2008년보다 5점 많은 105점으로 나타나 한류에 대한 해외소비자들의 호감도가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창조산업연구소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소비통계 추정치와 10-20대 현지 소비자에 대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한류지수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