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 대설주의보, 원주 16.6cm _버블 섀시 슬롯카 슬롯카_krvip

강원도 지역에 최고 16 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내린 눈은 원주가 16.6 cm로 가장 많고 영월 12.8,춘천 7.1,철원 6.5 cm 등입니다. 특히 원주지역은 지난 1984 년 3 월 1 일 9.7 cm의 적설량을 보인 이후 20 년 만의 폭설입니다. 이에 따라 원주지역 사립유치원들은 오늘 하루 임시 휴원에 들어갔습니다. 또 대형 차량의 운행이 통제�磯�고성과 인제를 잇는 미시령 도로는 오늘 오전 8 시 반 부터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오늘 낮 12 시를 기해 강원 남부 내륙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하고, 어제밤 영서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늘 새벽 해제했습니다. 강원 도내에는 내일까지 5~20 cm,많은 곳은 30 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