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4인조 강도(촬영요)-울산- _링케_krvip

(울산 방송국의 보도) 오늘 낮 11시반쯤 울산시 신정동 54살 길모씨 집에 4인조 강도가 들어 길씨 부인과 딸 등 일가족 4명을 흉기로 위협해 손발을 묶은 뒤 목걸이와 반지,현금 등 4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초인종을 눌러 문을 열게한 뒤 5분만에 금품을 털어 달아난 점으로 미뤄 전문 털이범의 소행인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목격된 검은 색 승용차를 탄 30대 남자 4 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끝)